허영수회장: 기업가로 가는 길 (创业难 守业更难) 주제 강연 – 치바지회차세대들에게 뜻깊은 강연을 / 쉼터소식 2018.09.29

2018년 9월 29일토요일, 秋葉原 K&K Soft회사 강의실에서 근 40명의 창업에 열정을 지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허영수회장님을 모시고 창업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좌는 2018년 새롭게 발족된 월드옥타 치바지회 차세대위원회에서 조직한 활동으로서, 지난 1차 엔도켄야씨의 영업 관련 강좌, 2차 전심혁씨의 EC관련 강좌를 포함해 일본에 있는 조선족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진행되어온 세번째 강좌였습니다. 

강좌는 알기쉽고 재미있게 서두를 뗐는바, 예하면 직장인이란 어떤 상황인가를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강아지의 사진 보여주면서, 안정적이고 미래가 보장되어 있고 노력한 만큼의 확실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직장인이라는 점을 알기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화면을 바꾸어, 그렇다면 기업가는 어떤 상황인가를 다른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데, 눈덮힌 벌판에 길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부득불 선두에서 달리며 한무리의 동료들을 이끌며 나아가야 하는 승냥이 무리의 사진으로 설명을 하여 순식간에 청중들의 시선과 마음을 확 잡으며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톱 100개 온천중의 38위에 드는 온천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등 나라에 여러개 건축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면서, 최근에는日亜設計集団을 거느리고 중국의 습견평주석이 크게 밀고있는 중국 금후의 천년도시 웅안(雄安新区)시 건설에 관련하여 전세계 범위에서 선발하는 과정중에서 12개 우수 설계단위중의 하나로 뽑힌 실적을 가지기까지 그 과정속에서 겪은 생생하고 새로운 이념들을 공유하면서 창업에 관하여 그리고 회사경영에 관하여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였습니다. 

또 최근에는 어떤 사업파트너로부터 아무런 담보 없이 150억엔을 투자한데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 많은 청중들을 놀래기도 하였습니다. 어이하여 그 기업가는 150억엔을 허영수 회장한데 맡길수 있었는지, 그렇게 되기까지의 신용을 어떻게 쌓아왔는지에 대해 궁금한 나머지 강좌가 끝나고 30분동안 이어진 질문응답시간속에 누군가가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기업가는 대만사람이며, 상해에서 호텔경영하고 있는 자로서 한때 업무상의 관계로 3년동안 상해에서 같이 사업한 적이 있고, 그 때 정성을 담아서 하였던만큼 그 과정속에서 서로의 신임이 깊어졌으며, 그것이 결국은 신뢰로 이어져 보통 상업사회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이런 기적적인 합작관계도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보충한것은, 보통 회사들은 영업을 두고 있지만 경영하고 있는 JPM건축설계회사는 이때까지 영업이 없이 그냥 믿어주고 소개해주는 고객들의 일만으로도 엄청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강의중에 참신한 관점과 여러가지 있었던 실제적인 체험담을 공유하고 나서, 비즈니스란 물건은 파는 것으로 멈추는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 그리고 고객 뿐만 아니라 고객의 고객 입장도 고려하여 가치있고 품위가 있는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여 관중석으로부터 많은 감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蔦屋를 예로 들면서, 本屋なのに、ビールも飲める、コヒーも飲める、電気製品も買える、おしゃれ、家電の為にいったのに本も読めるなど 의 참신한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한 설계 및 솔류션 등에 대해 소개하면서, 또 최근 중국에서 비슷한 설계를 했던 실제체험과 결부하여 , 文化を売る、商業モデルを売る、するとそういう設計から商品まで全部売ることができる함으로서 단순한 설계를 파는것이 아니라 문화와 상업모델을 제시함으로 인하여 높은 단가로 계약을 성사시킬수 있다는 이야기도 공유해주었습니다. 

결국 고객이 원하는 것은 設計のみほしいのではなく、商業モデルがほしい 라는 점을 찍어주어 아직 학생신분이거나 갓 취직하여 직장생활을 하게 된 젊은이들에게는 교과서나 다른 강좌에서 배울 수 없는 참신한 학습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중국의 천년도시 웅안도시를 설계하는 과정중에서 있었던 진실한 체험들을 공유하는 등 많은 내용들이 있었는데 문장 편폭의 관계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편벽한 곳의 농부가 나무에 산양을 올려 인기를 모으며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었던 사진을 공유하면서, 비즈니스는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창조하기에 달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폭소와 뜨거운 박수속에서 강좌를 마쳤습니다. 

강좌는 무려 질문응답시간까지 포함하여 두시간 반 진행되었으며, 강좌가 끝난후 또 부근의 음식점에서 교류회를 하면서 뜻깊은 교제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글 / 배상봉  사진 / 김영현 

 

쉼터미디어 발행에 도움주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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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종 조선족 단체들의 활동 행사에 대한 기사는 대 환영이며, 혹은 일본에서 생활해가는데 도움이 되는 알짜정보도 괜찮습니다. 투고는 아래의 위챗으로 연락 혹은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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