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족심목회 2년만에 한자리 모임, 송년회 및 임기교체 / 在日中国朝鮮族 2021.12.05

편집자의 말

오랜만에 읽게 되는 조선족소식, 아래 재일조선족심목회에 관련된 따끈따끈한 소식은 이정희기자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5일(일)저녁、재일조선족심목회 김철수회장을 비롯한 17명이 2년만에 후원사인 어머니식당(코이와)에서 얼굴을 마주보며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모임에는 4년간 심목회를 이끌어온 김철수회장의 이임과 부회장겸 배구팀장을 맡아온 권순자씨의 신임회장 취임식이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소박하게 진행되었다.

재일조선족심목회는 김철수회장의 인솔하에 회원세칙과 조직구성을 새로 세우고 이사회를 걸쳐 모든 의사결정을 해 왔다.

심목회는 학력, 빈부, 사업성공여부를 떠나서 모든 회원들이 마음으로 이어져서 건강을 챙기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그동안 주말배구연습과 등산, 나물캐기, 전통떡잔치, 3.8절 윳놀이, 보란티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면서 배구시합, 조선족운동회, 노래자랑 등 많은 조선족모임에서 그 단합된 힘을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놀랍게도 회원들의 冠婚葬祭에는 협회에서 축의금, 조문을 챙겨주는 빈틈없는 운영을 해왔다.

만찬회 도중에는 코로나 긴급상황에도 변함없이 협회를 위하여 정성을 다해온 회원 3명에게 뜨거운 박수와 함께 선물증정 등 깜짝 표창식이 마련되어 있었다.

열정좋은 배구팀 허청호씨
요리솜씨 짱인 생활부 김정순씨
재무관리에 빈틈없는 신복선씨

김철수회장님이 작사한 <심목타령>会歌와 같이 <마주보며 둥실, 웃움꽃이 둥실, 화목하다 두둥실 ; 40대도 둥실 60대도 둥실, 타향땅에 두둥실…>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뭉친 심목회가 2022년에는 신임 회장과 함께 新日常에 어울리는 어떤 협회운영을 할까 벌써 기대가 앞선다.

글 / 심목회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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