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함께한 관서지역 조선족 송년회 / 쉼터소식 2018.12.09

편집자 코멘트:

관서지역(대표 오오사카)의 조선족 송년회와 관동지역(대표 동경)의 송년회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년 관서지역 조선족 송년회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나 나타나서 애들한데 사탕을 주는데요, 금년에도 관서지역 송년회의 따끈따끈한 사진들을 문장과 함께 공유하도록 합니다.

 지난 12월9일 일본관서지역조선족망년회가 오사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망년회는 70명 가까이의 일본관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과 조선족문화에 관심이 있는 몇명의 일본인이 함께 모여 타국에서도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망년회는 관서지역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는 관서조선족우호회 (오홍민 회장, 오사카 경제법과대학 교수 )주최로 관서조선족그룹(박성옥 회장), 관서조선족맘그룹(이옥단 회장), 관서아리랑축구팀(金本裕司), OKK관서배구팀(坂本雪), 재일조선족전통문화교류회 및 관서지역조선족운영자선단체-진달래마을(오홍민 회장) 등 조선족 단체의 담당자분들과 여러 기업 사장 및 여러 지원자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사회자는 현재 일본회사에 근무하고있는 진경림, 류코쿠대학에 재학중인 허미연이 맡게 되였습니다.

사회자뿐만아니라 많은 여성분들과 아이들도 한복을 차려입고 흥겹게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서조선족맘그룹에서 “고향의봄”을 합창하여 고향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파워풀한 댄스를 준비하여 어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선족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들도 한복을 입고 참석하여 함께 어울려 더욱 더 빛을 냈습니다.

도중에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등장하여 아이들한테 선물을 나누어주면서 장래희망을 물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아이들한테 의미있고 뜻깊은 한페지를 남겨주었습니다.

진달래마을의 회장인 오홍민님께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0명이상의 생활이 어려운 조선족학생들을 지원해왔습니다. 지금도 16명의 학생을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그들이 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기념사진을 남겨 소중한 추억을 담아두었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조선족망년회를 통해 타국에서 거주하는 조선족들사이의 정이 더욱더 두터워져 타향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응원하는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선족 고유의 민족문화와 전통은 일본 더 나아가서 전세계에 널리 전해질것입니다.

글 / 龍谷大学国際学部国際文化学科 許美燕
사진 / 허미연 제공 + 일부 간사이 위챗 그룹에서 다운로드

문장속에 등장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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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조선족우호회
OKK관서배구팀
진달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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