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추석특집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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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아리랑 – 조선족들의 이야기
TBC대구방송에서 조선족들의 삶과 이주 역사를 집중 취재한 TBC 추석특집 <다시 부르는 아리랑>을 9월 24일 오후 4시 20분부터 70분간 방송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송되는 <다시 부르는 아리랑>은 중국 길림성과 요녕성. 흑룡강성 이른바 동북3성에 거주하는 조선족과 한국과 일본에 이주해 살고 있는 조선족들의 삶을 통해 조선족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그들이 한국인 또는 일본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안 등을 찾아보고 내일을 향한 그들의 꿈과 비전 등을 함께 모색해 보기 위한데 있다고 하네요.
<다시 부르는 아리랑>은 삼익CMI(김영봉 PD)가 TBC와 프로그램 제작, 송출 계약을 맺고 3월부터 중국 만주와 일본 동경 그리고 한국 가리봉동, 대림동 일대를 3개월에 걸쳐 현장 취재를 통해 제작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이미 방송된 “다시 부르는 아리랑”의 재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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