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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사

몸은 일본에 있어도 고향수재지역 향한 마음은 뜨거워 / 길림신문 리홍매특파원

지난 9월 20일 일본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들의 위쳇모멘트에 연변재해지구지원모금 창의서가 올라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일본에 계시는 조선족 여러분,그리고 조선족에 관심이 있으신…

도꾜 한복판에 울려퍼진 “연변팀 쨔유!” / 길림신문 리홍매특파원

“꼴이다!” 꼴이 터지는 순간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는 축구팬들 지난 10월 15일 일본 도꾜시간 오후 4시, 백화점,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고 커피숍의 발상지로도…

일본조선족연구심층차학술회 어떤 주제 오갔나? / 길림신문 리홍매특파원기자

조선족의 문화, 력사, 경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조선족연구학회2016년전국학술대회(일본)가 지난 10월 2일 동경니혼(日本)대학경제학부 본관에서 열렸다.

실천을 결합한 재일조선족 농활체험장을 찾아 | 길림신문 / 리홍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9-12 07:49:20 ]  계절도 어느덧 가을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딘 9월 11일,재일조선족…

일본 도꾜에서 펼쳐진 민족단합의 대축제 / 길림신문 리홍매특파원

재일 중국조선족체육대회 현장 스케치   재일중국조선족운동회 주최단체의 대표들이 화합을 다지고있다 지구전체가 2016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에 열광중인 8월 13일, 일본 도꾜도 기타구(東京都北区) 에서도…

재일중국조선족축구팬들 대형스크린으로 연변팀 응원

  15년만에 중국슈퍼리그에 돌아온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강호로 불리우는 상해신화팀과 1대1로 빅었다.연변팀의 활약은 중국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 나와 있는 조선족들한테도 기쁨과 환희를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