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가는 길” 활동에 모금하기 위한 자선골프시합이 지난 11월 10일목요일 쉼터골프회 주최,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의 후원으로 무려 재일본 조선족 역대 골프시합중 최고참가인수를 기록하는 139명의 참가자로 일본 이바라기현 プレステージカントリークラブ(PRESTIGE COUNTRY CLUB)에서 열렸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까지 진행된 시합을 거쳐, 최종 우승에 권용씨, Best Gross에 리정환씨가 각각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시합 접수처에 놓여진 모금함에 너도나도 서슴없이 모금을 해 주었으며, 시합이 끝난 후 각자 자신의 상(현금)을 아낌없이 모금함에 투입하는 등 열정적인 참여로, 쉼터골프회 박영호회장의 발표에 따르면 최종 도합 135만엔의 금액이 모여졌으면 전부 사랑으로 가는 길에 기부한다고 하였습니다.
昨日はSHIMTOチャリティーコンペにご参加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おかげ様で139人の参加と、寄付金135万円を集めることができました。朝早くから夜遅い時間までお付き合いいただきながら故郷へのみなさんの愛情を感じました。募金されたお金は全額寄付に回します。
また、みなさんのゴルフへの真剣さも感じました。決勝まで見事に戦った7名の選手には脱帽です。そして理事会のみなさんも準備や運営に積極的に参画いただいたことに感謝します。
またの機会にお会いしましょう。
SHIMTO Golfグループにて朴永虎会长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쉼터골프회는 2009 년 골프가 아직 조선족사회에서 보급이 잘 안된 정황하에서 당시 골프를 좋아하는 조선족애호가들이 쉼터사이트 게시판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찾고 같이 플레이할 사람들을 모집하면서 자발적으로 설립된 조직입니다.
12년간 50여차의 공식 콤페(시합)을 조직해왔고 챠리티(慈善)콤페도 여러차레 조직하여 고향에 있는 가난한 조선족학생들을 지원하여 왔습니다. 2022년에는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에 가입하여 29개 단체중 한 단체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국내 언론보도의 제한성을 고려하여 페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편집하였습니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쉼터골프회 소개:
아래는 쉼터골프회 위챗그룹에 공유된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