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주일본대사 공현우씨 5월30일 부임 결정, 레이와시대 조선족의 활약 기대/ 在日本朝鮮族 2019.05.29

중국 외교부 소식에 의하면, 중국 외교부부부장 겸 중국정부 조선반도사무특별대표 공현우씨가 중국주일본대사로 임명된후, 5월30일에 부임을 한다고 합니다. ( 【环球时报-环球网报道 记者 白云怡】 外交部消息,中国外交部副部长兼中国政府朝鲜半岛事务特别代表孔铉佑被任命为中国新任驻日本大使,将于30日赴日履新。)

지난 4월달에 전임 대사의 9년간 임기를 마치고 중국 조선족 출신인 공현우씨가 새로운 대사로 될거라는 소식이 발표된 이래, 일본도 平成(헤이세이) 시대를 마치고 令和(레이와) 시대로 들어오면서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도 여러가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신임과, 공현우 대사의 활약에 힘입어 “조선족”이라는 단어가 레이와시대 일본 주류 미디어를 통해 일본국민들에게 알려지며 이해되고 접수되고 주목되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이것은 우리 조선족이 확실히 우수한 부분도 있겠지만, 더우기나 이 시대가 우리들에게 준 사명으로서 단순히 우리 조선민족만 잘 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서 중국과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와 경제교류 그리고 평와화 공동발전을 위해 귀하게 쓰라고 하늘이 우리한데 준 재능이 아닐가 라고 매달 집세 물세 전화비 애기 교육비 가정생활비 다 내고 나면 빈털털이가 되면서도 지구온난화 근심 우주평화 근심에 잠도 못자는 쉼터편집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비록 중국이라는 14억인구의 대표로서 일본에서 대사를 맡고 있는 한 더 큰 중.일.조.한 관계를 위하여 조선족에게만 치우칠 수 없는 현실도 있겠지만, 공현우씨의 대사부임은 간접적으로 우리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에게 든든한 활약의 기반을 제공해주었고, 일본 나아가 세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계기를 창조한 것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의 단체는 무려 30여개, 소규모의 단체나 잠자고 있는 단체랑 다 합하면 그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두배정도는 더 될수도 있는 상황에서, 조선족운동회(2019년 8월 3일) 그리고 조선족문화축제(2019년 12월 14일) 등으로 서로 연결이 되고 단합이 되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기타지역의 조선족 단체들과도 협력하고 교류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쉼터도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민간 미디어로서, 레이와 시대가 우리들에게 부여한 사명과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조선족인사들의 협력과 지지를 받으면서 함께 조선족의 레이와 시대를 열어가는데 자그마한 힘을 보탤가 한답니다.

공현우씨의 중국주일본대사 부임 축하합니다. 그리고 레이와시대 일본에서의 조선족의 활약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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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쉼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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