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지역조선족 망년회 가져 / 흑룡강신문 김권철 배상봉

 

(흑룡강신문=일본) 지난 12월 18일 일본 관서지역조선족망년회가 오사카에서 있었다.

이번 망년회는 관서조선족우호회 박성옥회장, 오사카경제법과대학 오홍민교수를 중심으로 기업경영자, 회사직원, 학교강사 등 여러 헌신적인 봉사자들이 함께 준비를 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망년회는 전례없던 몇가지가 많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몇년래 관서지역망년회는 자그마한 식당에서 성인들만 몇십명이 모였는데 올해는 널찍한 호텔을 빌려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였다.또 어린이들의 참가로 망년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 망년회는 일본인, 재일교포, 한국인, 중국인(한족), 인도네시아 화교 등 여러 나라 다양한 분야의 60여명이 참가하여 조선족들의 모임을 한결 돋보이게 하였다.

 

 

오래만에 한복을 차려입은 여성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치지 않았으며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도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 특히 해외에서 이렇게 많은 조선족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여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하는듯 하였다.

한편 삼구일품주식회사 리성사장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찾아가서 그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김치세트를 선물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배상봉, 김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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