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16] 위대하지 못한 유산 by 장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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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 장련, 음악편집 / 변소화

위대하지 못한 유산

글 / 장범철

나는 아직까지 일본에 가보지 못했다. 소학교를 다닐 때 방과후 집에 돌아온후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 그림영화를 보는 시간이였는데 내가 어릴적에 봤던 대부분 그림영화가 일본에서 만든거였다. 어릴적에는 만화책을 그렇게도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 <<룡구슬>>은 보고 또 보고 무한정 반복해서 본 결과 그책에 나오는 그렇게 수많은 인물들의 이름과 관계를 나는 초중에 다닐 때까지 암송낼수가 있었다. 그림을 그리기 좋아한것도 <<룡구슬>>의 영향이 컸는데 <<룡구슬>>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몇번이나 그렸는지 모른다. 나는 일본 드라마 <<도쿄 러브 스토리>>를 두번이나 봤는데 과장이 아니라 두번 다 눈물에 코물이 흐르는것을 막을수가 없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분이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였는데 나는 하루키 작품을 중국어, 한국어 그리고 영어 세가지 판본으로 다 읽어봤다. 내가 대학 다닐 때 영어와 프랑스어를 배워봐서 언어를 습득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 누구보다 너무 잘 알고 있었으니 그렇지 하마트면 일어까지 아예 배울가하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려행을 좋아하는 내가 일본에 반드시 가야만 하는 리유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내가 일본에 꼭 한번은 가야만 하는 리유가 바로 선이를 만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선이를 만났을 때가 2005년이였으니 이미 17년전의 일이였다. 그러고보니 나의 지금까지의 인생의 절반에 선이가 전혀 참여하지 않았던것이다. 그 때 연길공항에서 선이와 포옹하고 갈라지면서 나는 그녀가 일본류학공부를 마치면 다시 중국으로 돌아올줄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선이는 후에 일본남자와 결혼했고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으며 그 후에는 아예 소식까지 끊어졌다. 나는 그녀가 중국에 남은 가족하고 련계를 끊은것을 어느 정도 리해할수 있었지만 나하고조차도 아무런 안부와 련계없이 아예 남남처럼 지내려고 하는것은 미처 상상치 못했다. 모두들 선이가 이전부터 나하고 관계가 각별했으니 나하고는 련락하고 사는줄로 착각하고 나를 통해서 선이에 대한 소식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사실은 나도 그녀가 어떻게 살고 지내는지를 모른게 아마 16년도 더 되는것 같다.

선이의 대학입학시험성적이 나온후 나는 그녀하고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고 처음으로 그녀가 취한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울면서 자신이 연변대학에 못붙을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면서 한숨을 지었다. 그날 저녁 선이를 집까지 바래다주는 길에 그녀는 걸다가 길가에 몇번이나 토했다.

나는 고중입학시험을 치기전에 최선을 다해 시험준비를 한후 만약에 연변일중에 붙더라도 룡정고중에 다니려고 계획하였다. 한두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원인으로 말미암아 나는 어떤 고중에 가든지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다가 그때 선이가 이미 룡정고중에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나는 룡정고중에 갈 결심을 더 확고히 했는데 나중에 시험성적이 연변일중에 갈수 있게 되자 남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변일중에 가려고 해도 못가는데 붙어도 가려고 하지 않는 나를 리해할수가 없었던 나의 부모님을 설복할수가 없어서 결국에는 연변일중에 다니게 되면서 선이와 같은 도시에 있는 같은 학교에 다닐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내가 처음으로 선이한테서 손편지를 받은것은 그녀가 초중1학년에 다니고 내가 소학교6학년에 다닐 때였다. 그렇게 자주 보는 사람한테서 편지를 받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우리 사이에 무슨 하지 못한 말이 있어서 굳이 편지까지 쓸 필요가 있나 생각하면서 선이의 편지를 읽어보니 말로 표현할수 있는것하고 글로 표현할수 있는것이 과연 다르긴 다르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그때 회답편지를 썼지만 편지내용이 주요하게는 감정표달이 서투른 내가 어색함을 덮어감추기 위해 웃기지도 않는 롱담들로 가득찼다.

소학교를 다닐 적에 선이네 집에 디비디가 있어서 나는 틈만 나면 그녀의 집에 가서 선이와 함께 홍콩영화를 보군 하였다. 지금은 무슨 영문인지 홍콩영화가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더 이상 보지 않지만 내가 소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하여도 내가 즐겨봤던 대부분 영화가 홍콩영화였고 그 중에서 특히 성룡과 주성칠의 영화는 거의 한부도 빼놓지 않고 모두 봤다. 나한테 행복한 동년이 있을수 있었던것은 일본만화 <<룡구슬>>과 홍콩영화의 작용이 아주 컸다고 해야 할것이다. 내가 현재 읽고 있는 프랑스 소설 <<Rue des Boutiques Obscures>>에 나오는 말인데 <<인생에서 미래보다 과거가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내 나이와 인생경력이 이 말에 동의할수 있는 처지가 된것 같다. 후에 내가 소학교 5학년이 되고 선이가 6학년이 되자 그 당시에 한류가 류행되면서 나와 선이는 비디오를 통하여 원조 아이돌 그룹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눈이 휘둥그래서 보았다. 나의 세대들이 자란 환경과 문화분위기가 보수적이였는지라 처음으로 우리 세대들이 부르는 사랑노래를 듣고 마음속의 열정을 불태우게 하는 현대무를 보면서 그당시 상당한 문화적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나와 선이의 유치원시절의 추억은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결과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고 느끼는 이 세상은 나의 느낌으로 봤을 때 거짓을 싫어하지만 진실도 거부하는것 같다. 내가 사실대도 쓸 담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대로 발표할 개인이거나 단체가 없을것이다. 그 누군가가 사실대로 발표할 의향을 보이더라도 내가 사실대로 쓸 마음의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 다만 나와 선이는 유치원시절 아직 문명에 오염되지 않았을 때 그 후에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하고 말을 할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갔다.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어찌보면 인류한테 있어서 문명이란 일종 저주일지도 모른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지금 세상이 우리의 순수함을 믿을수도 없을것 같고 리해할수도 없을것 같다.

소학교를 다닐 때 선이의 아빠가 로씨야로 돈 벌로 가면서 선이의 가족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이 문제는 커지고 커져서 나와 선이의 관계에 영향주기 시작한것 같다. 후에 선이의 아빠는 로씨야에서 돌아왔지만 돈은 벌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선이의 아빠와 엄마는 리혼을 했고 선이는 엄마를 선택했다. 선이의 엄마와 아빠가 리혼한후 나와 선이가 만나는 차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나중에 선이가 일본에 류학공부를 하러 떠나면서 그 후부터 지금까지 나는 선이와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부모가 리혼한 후 선이는 아빠와 아빠 측의 친척들을 멀리하면서 거의 련계를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그녀의 아빠를 섭섭하게 하는 동시에 화나게 하였다. 자신한테 안부전화조차도 하지 않는 딸을 선이의 아빠는 맑은 정신에는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그리워하다가 술만 마시면 욕하곤 하였고 혹시나 가끔씩 선이가 그녀의 아빠한테 전화를 하면 이제야 제 아비하테 전화하는가하면서 듣기 싫은 말들에 쌍욕까지 섞어서 선이를 한바탕 혼내곤 하였다. 그렇게 되자 가뜩이나 하지 않던 전화를 선이는 아예 끊어버렸고 그 때문에 그녀의 아빠는 경상적으로 술을 마시면서 심한 술주정을 부려 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졌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웬지 선이가 리해되였다. 어릴 때는 아빠가 곁에 있지 않고 로씨야로 떠났고 돌아와서는 엄마와 리혼했는데 엄마와 같이 사는 선이가 자신의 아빠한테 불만이 있다고 해도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그러한 아빠하고 당연히 말도 하고 싶지 않았을테고 혹간 전화할때마다 되려 욕만 먹으니 나중에 아예 련락을 끊어버리려고 하는것이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일이였다. 선이가 일본에 금방 갔을 때는 나하고 전화통화와 화상채팅도 했는데 우리가 서로 유쾌히 대화를 끝낼 무렵에 옆에 있던 나의 아버지거나 어머니가 갑자기 선이하고 말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 그녀한테 아빠가 보고싶어하니 부디 전화라도 한통 하라고 부탁하곤 하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보고 항상 이제 선이와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그녀보고 아빠한테 전화를 하라고 귀뜸해주라고 하였다. 나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것때문에 선이가 나하고 련계를 취하는것에 차츰차츰 부담을 느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나하고조차도 완전히 련계를 끊어버리고 말았다. 사람들간의 관계는 우리가 생각한것보다도 더 취약한것 같다. 아무리 몇년 혹은 십몇년 세월을 함께 보냈다고 하더라도 그 관계의 유지가 상대방한테 불편함을 조성하기 시작할 때에는 수시로 끊어질 위험이 있는것이다.

주위에 자신의 친아버지마저 련락하지 않는 선이를 나무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내가 자식의 립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떤 사연이든지를 막론하고 자식 가진 부모가 리혼했을 때 그것이 자식한테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는것을 과연 제대로 알고있는지 의심스럽다. 결혼 하고 싶으면 하고 아이를 낳고 싶으면 낳고 아이를 낳은 후에도 리혼 하고 싶으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이건 너무 자사자리한 행위가 아닌가 싶다. 모두들 자신의 권리와 행복과 리익만 추구하면서 책임감이란 무엇인지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선이의 아빠한테 호감이 떨어지는것 같다. 내가 선이의 아빠에 대해 아직은 모르는것이 많고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것이 전부가 아닌지라 함부로 평가할 자격이 없으며 혹시나 내가 선이의 아빠의 지금 나이가 되면 선이의 아빠가 리해될수도 있고 현재 내가 선이의 아빠에 대한 인식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할 그 날이 올수도 있다. 지극히 유한한 인생경험을 가진 내가 지극히 유한한 선이의 아빠에 대한 료해에 근거하면 선이의 아빠는 이 세상에 힘들지 않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치도 자신이 혼자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인양 생활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불평만 하고 한탄만 하면서 술주정만 부릴줄 알았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별로 본적이 없는것 같다. 내가 삼십대중반까지 살아온 지금까지의 인생의 경험을 종합해보면 인생이란 결국에는 부단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인것 같다. 사람들을 굳이 두개 부류로 나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과 문제를 만드는 사람인것 같다. 내가 관찰한 선이의 아빠는 문제를 만들줄만 알고 자신이 만든 문제를 타인이 해결하지 않는다고 원망만 하는것 같다.

나는 2019년부터 일본에 려행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일본에 가면 선이를 찾아서 만나보고 싶었다. 우리가 아무리 오랜 세월동안 련락없이 지냈어도 내가 일본에 가기만 하면 적어도 나만은 만나줄것 같았다. 일본에 가서 선이도 만나보고 그녀의 남편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의 딸과 아들하고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었다. 만나서 련락이 끊겼던 16년을 그녀가 어떻게 살고 지냈는지도 묻고 싶었고 그녀의 일본가족에 대해서 알고도 싶었다. 우리는 우리 둘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갈라지고 련계가 끊어진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선이의 아빠는 적지 않은 아빠들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만들어 놓고 해결하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이제는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아래 세대에 넘겨주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웃 세대가 남긴 문제를 나의 세대가 해결해야만 하였고 선이의 아들과 딸한테는 내가 존경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삼촌같은 존재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2019년 년말에 코로나가 터지고 지금까지 2년이 넘어 걸렸지만 아직까지도 공제가 되지 못하고 치료방법도 나오지 못하여 출국은 커녕 국내려행도 자유롭지가 못하게 되였다. 중국에서 절대 대부분 인구가 백신을 맞고 북경동계올림픽까지 진행하면서 이제 코로나가 통제되였다고 생각할 무렵 홍콩에서 하루에 몇만명씩 감염되고 지금까지 잘 버텼던 연변까지 감염인구가 생기니 나는 또다시 절망에 빠지게 되였다. 코로나는 마치도 지금까지 대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 하지 않고 착취와 리용만 하면서 대자연 앞에서 공손할줄 모르고 교오자만하는 인류를 단단히 혼내주려는듯 더 기세등등해서 다가오면서 언제가면 끝날지 짐작하기 어렵게 되였다.

그러다보니 나도 언제면 일본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고 나의 외삼촌의 딸인 선이를 언제면 다시 만날수 있을지 더욱 모르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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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회사 A-YO상사(Caraz) : 전심혁 사장
2. 전일화부동산협회: 金山張虎 회장 
3. 글로벌일통 주식회사: 권호군 사장
4. 주식회사 에무에이: 마홍철사장
5. 주식회사 아시안익스프레스: 리룡식 사장
6. 주식회사 G&T: 박춘화 사장
7. 주식회사 플램핫: 리승희 사장
8. 쉼터물산: 김정남 사장
9. 주식회사 베스트엔터프라이즈: 리성호 사장
10. 삼구일품김치: 리성 사장
11. 시루바포또 유한회사: 서성일 사장
12. 주식회사JCBC: 엄문철 사장
13. 동화(東和)솔루션엔지니어링구 주식회사: 최장록 사장
14. 마즈도향양양(松戸香羊羊): 권룡산 사장
15. 주식회사 타겐고시스템연구소: 김만철 사장
16. 주식회사 위츠테크놀로지: 전호남 사장
17. 주식회사 HANAWA: 리성룡 사장
18. 주식회사 아후로시: 上田一雄 사장
19. 주식회사 PLZ: 박금화 사장
20. 스튜디오 아키라: 변소화 사장
21. 카바야한방연구소: 로홍매 소장

1. 최우림 박사: 중국농업대학 박사,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부회장
2. 장경호 회장: 신일본미술협회 심사위원, 연변대학일본학우회 회장
3. 김광림 교수: 일본니가타산업대학교 교수, 일본도쿄대학교 박사
4. 리대원 회장: 재일장백산골프우호회 회장
5. 박춘익 사장: 주식회사BTU 사장
6. 리숙 사장: 주식회사미사끼(実咲) 사장
7. 최운학 회장: 일본훈춘동향회 회장
8. 구세국 회장: 재일조선족배구협회 회장
9. 박진우 본부장: 金子自動車 본부장 南越谷점장 국가2급정비사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계좌안내:
銀行名:三菱UFJ銀行 日暮里支店(普) 0554611
名義:一般社団法人 日本朝鮮族経済文化交流協会
【ニホンチヨウセンゾクケイザイブンカコウリユウキヨウカイ】

후원과 협찬에 관한 문의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메일주소로 보내주세요.

메일주소:info@jkce.org

후원금과 협찬금은 입금을 확인한 후【一般社団法人 日本朝鮮族経済文化交流協会】명의로 령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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