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5개 지회에서 공동개최하는 월드옥타 일본지역 차세대글러벌창업무역스쿨이 110명의 참여자와 함께 7월20일 동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해외 옥타지회중 유일하게 중국출신 조선족들로 무어진 치바지회도 45명의 참여자와 함께 이번 통합무역스쿨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통합무역스쿨의 교장선생님은 일본 통합무역스쿨 사상 첨으로 중국 조선족 출신인 허영수 월드옥타 글로벌 부회장님이 담당하게 되어 조선족 사회뿐만 아니라 일본지역 한인사회에서도 크다란 주목을 일으켰습니다.
짧은 2박1일의 학습기간, 일본 및 세계속에서 성공한 한인 선배님들의 특강과 함께, 11개 팀으로 나누어진 학생들간의 교류, 그리고 이튿날에는 문화만찬 등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비즈니스의 학습과 함께 일본 한인 기업가들 사이의 교류를 진행해왔습니다.
아래는 쉼터에서 이번 활동기간의 멋있는 사진들을 수집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 이번 통합무역스쿨이 개최되는 YMCA빌딩 (9층)
사진: 오후 5시, 회장내의 세팅을 완료하고 발표내용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간판 및 협찬사 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학원들의 방문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녁 7시 정식으로 개학을 했습니다.
조진만 동경지회 회장님의 발언
허영수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첫번째 강의 : 차세대무역스쿨 창시자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님의 강의
전체 학생들과 이사들의 단체사진
이튿날 저녁 만찬회에서의 전체사진
이튿날 만찬회에 앞서, 치바지회의 차세대 및 이사들의 단체사진
무역스쿨이 끝난 후, 치바지회 차세대 수료만찬식에서의 단체사진
사흘동안 受付를 담당하여 수고해주신 치바지회 차세대 여성분들
첨으로 이번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한 조선족 젊은이들중에, 동경에서 조선족들이 이렇게 많이 활약하고 있는 지 몰랐다면서 놀라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은 강의도 많이 들어 금후의 삶속에 적극적인 변화를 일으킬것이라면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옥타의 인연으로 이어진 조선족 젊은 세대들과 기업인들, 금후의 동경에서의 활약 및 발전이 기대됩니다.
쉼터소식 2018.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