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8일 월요일, 중요한 회의로 일본방문 하던차 바쁜걸음에 시간을 짜내어 동경을 방문한 黄炳昊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일행 4명을 일본의 중국조선족 사업가들로 활약하고 있는 월드옥타 치바지회가 따뜻하게 맞이하였답니다.
오후에는 현임 월드옥타 치바지회 주홍철회장의 회사 K&K Soft에서 좌담회를, 저녁에는 치바지회 리호부회장이 경영하는 西日暮里 八天将에서 참치해채쇼 및 식사교류 모임을 가졌답니다.
좌담회에서는 각자 소개 및 인사를 나누고나서, 지난해 두만강박람회 갔을 때 일본의 치바지회 회원에 대해 접대 잘 해준데 대한 감사 메세지 전달, 또한 정부대표들이 일본 방문했을 때의 접대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나누었고, 서로 협력하여 좋았던 추억들을 함께 나누었으며, 금후에도 일본에 있는 조선족들이 사업이 잘 되어 고향건설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두만강박람회는 2년에 한번 진행되는 만큼, 2020년에도 있게 되는데 그때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는것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월요일 근무일임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일본 각 분야에서 사업하는 월드옥타 치바지회 회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좌담회와 식사교류모임에 참가하여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연길시정부대표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장명철씨가 마구로를 협찬하였다고 합니다.
마구로 해체쇼 및 식사교류회 사진
정리 / 쉼터
사진 / 월드옥타 치바지회 위챗그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