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创: 샘물한글학교 2018년학기 마지막 수업을 마치며 / 채광화 2019.01.26

샘물 학교 2018년 학기 마지막수업을 마치며 (1월26일)

2018년 2월11일 샘물 학교 개강식으로 시작해 2019년 1월26일 마지막 수업까지, 샘물 학교의 2018년도 일 년간의 수업을 무사히 마무리 짓게 되었다.

이날의 수업에서는 각 반의 한국어 중국어 수업, 그리고 4개반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서 《世上只有妈妈好》(세상에서 어머니가 제일 좋아)라는 노래 연습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世上只有妈妈好》(세상에서 어머니가 제일 좋아)는2019년도 샘물 학교 개강식 날에 우리 어린이들이 부모님들에게 불러 드릴 노래를 예정이며 중국어와 한국어 두가지 언어로 부를 예정이다.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 표시하기 위해서이다.

2018년은 샘물 학교에 있어서 의미 있는 한해였다. 동경 한국 학교에서의 안정적인 공부 환경이 확보되었고, 샘물 학교 10주년 기념식도 성황리에 마무리 짓게 되었다. 또한 한국어 스피치 대회, 국제홍백가요제 등 행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다가오는 2월 16일으부터 2019년도의 수업이 시작 된다. 2019년에는 더욱 발전된 샘물 학교의 모습이 기대된다.

유학반 한국어 수업 모습
1반 한국어 수업 모습
2반 한국어 수업 모습
4개반 어린이들이 함께 노래연습하는 모습

글 / 채광화 선생님

문장속에 언급된 단체 및 관련 소식

재일조선족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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